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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영화 리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劇場版 鬼滅の刃 無限列車編Demon Slayer:Mugen Train Arc 2021), 영화 리뷰

by 빨간망토 보보 2022. 9. 16.

귀멸의 칼날 영화 포스터

 

1.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개요

장르 애니메이션, 시대극 판타지, 액션, 모험
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출연 카마도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 렌고쿠, 엔무외
개봉일 2021년 1월27일
상영시간 117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귀멸의 칼날 원작 만화는 7권 53화까지의 내용으로 그 속편에 해당하는 극장판 [무한열차편]은 7권 54화부터 8월 69화까지입니다. 애니메이션 1기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의 3명이 새로운 임무로 무한열차라고 하는 열차에 탑승한 것에서 종료했습니다. 그 열차에서는 40여명의 사람이 행방불명이 된데다 몇명의 귀살대도 소식이 끊어져서 불꽃기둥인 렌고쿠가 자원하여 탄지로등과 합류하는 것입니다.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내용(줄거리)은?

애니메이션 1기에서 거미산에서 부상당하고 시노부의 저택에서 용양을 끝마칩니다. 재활의 일환으로 전집중 훈련을 하게되고 여러가지 의혹도 해소할겸 불꽃기둥이 특기인 렌코쿠가 있는 무한열차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무한 열차에서는 단기간에 40명이 넘는 사람이 행방불명이 되어 해결하기 위해서 탄지로등과 자원한 렌코쿠가 탑승합니다. 렌코쿠에게 불의 호흡에 대해서 묻지만 확실한 답을 듣지는 못합니다. 이에 임무를 위해서 움직이지만 사실은 엔무의 능력에 의해 현실이 아니라 꿈속을 헤매게 됩니다. 엔무의 혈귀술은 꿈을 꾸는 동안 행복에 빠져서 깨어날 의지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네즈코는 꿈에 휩싸이지 않고 탄지로를 일으킬려고 하지만 잘되지 않고, 탄지로는 꿈에서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는 자신의 목을 베는 것으로 꿈에 빠져나가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다른 3명과 승객은 네즈코에게 맡기고 원흉이 되는 엔무를 찾으러 갑니다. 엔무를 찾아 분노하지만 상대를 강제로 잠들게하는 혈귀술로 다시 탄지로는 자신을 비난하는 가족을 보는 악몽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곧 꿈이라고 알아챈 탄지로는 자결해서 각성하는 것으로 깨어나서 엔무를 베어 떨어뜨리지만 열차자체와 융합하여 소멸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열차를 탄 승객 200명이 전원 인질이 되어 버리고 불리한 상황이지만 젠이츠, 이노스케등도 깨어나 공동작전으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이노스케와 공동작전으로 꿈의 목을 베는것에 성공하고 열차와 동화되어 있던 엔무와 함께 선로에서 크게 탈선합니다. 다행히 승객 전원은 무사히 피해를 줄였지만 새로운 사자와에 의해서 렌코쿠는 죽음에 임박합니다. 새벽이 가까워졌지만 둘은 숲으로 도망가고 죽음에 임박한 렌코쿠는 불꽃기둥에 대해서 아버지와 동생에게 찾아가라고 합니다.

 

3.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결말은?

싸움후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시 시노부의 저택에 신세를 지고 있지만 렌코쿠의 마지막 말을 전하기 위해서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동생과 아버지를 만나지만 죽은 아들을 모욕하지만 탄지로는 렌코쿠의 몸을 소중히 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유언을 전합니다.

 

4.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내맘대로 감상평

렌코쿠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죽는 모습이 슬펐습니다. 15세 이상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좀 무리이지 않을까 싶은 맘도 살짝 듭니다.
집에서 보던것보다 박진감 넘치고 액션씬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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