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2021), 개요
장르 | 액션, 첩보, 드라마, 멜로 |
감독 | 캐리 후쿠나가 |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나오미 해리스,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레이프 파인스 외 |
개봉일 | 2021년 9월29일 |
상영시간 | 163분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007 시리즈의 25편째이자 007 스펙터의 후속편으로 2021년 9월 29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했습니다.
전작 007 스펙터로부터 6년째의 작품으로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있어서는 5번째의 007 시리즈입니다.
2.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2021), 내용(줄거리)은?
눈속에 그림같은 노르웨이의 집에서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습격당해 어머니는 목숨을 잃고 공포에 떨면서 남자에게 총을 쏩니다.
이탈리아 남부, 세계 유산의 관광지 마테라에서 MI6를 떠나 평화로운 휴가를 즐기는 제임스 본드와 마들렌의 모습이 보입니다. 본드는 과거의 사랑을 생각하며 혼자 모덤을 방문했는데 거기서 부자연스럽게 놓은 카드를 발견합니다. 카드를 보니 스펙터의 마크가 있고 폭탄이 갑자기 폭발합니다. 겨우 도망은 쳤지만 마들렌이 내통했다고 생각한 본드는 그녀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이별을 말합니다.
5년후, 어떤 바이러스 연구 시설에서 과학자가 특정 바이러스를 가지고 사라집니다. 이에 CIA첩보원 펠릭스와 그의 동료 로건이 자메이카까지 본드를 찾아왔습니다. 펠릭스로부터 바이러스의 탈환과 과학자의 구출을 의뢰받지만 은퇴를 이유로 거부합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DNA를 지정한 사람만 죽일수 있는 무서운 무기로 자신의 후임인 노미로부터 MI6의 부장인 레이프가 있는것을 전해 듣습니다. 본드는 쿠바로 향해 CIA의 신입 요원인 팔로마와 합류하고 사라진 과학자를 찾아갑니다. 본드와 팔로마는 함정에 빠지고 바이러스가 발사되지만 본드가 아닌 스펙터의 요원들이 차례차례로 쓰러집니다. 과학자가 미리 프로그램을 변경을 했던 것입니다. 과학자를 데리고 본드와 보트에서 펠릭스와 로건과 합류합니다. 로건의 배신에 의해서 다시 과학자와 함께 도망을 치고 보트는 폭발합니다. 본드는 살았지만 로건의 총알을 받은 펠릭스는 배와 함께 침몰합니다.
런던으로 돌아본 본드는 나오미와 함께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적의 아지트 섬을 발견합니다.
한편 치료사가 된 마들렌의 앞에 나타나 어머니의 목숨을 빼앗았던것은 자신이고 이 모든일은 마들렌의 아버지의 소행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딸과 함께 아지트에 감금되어 버립니다.
3.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2021), 결말은?
섬전체에서 상상을 뛰어 넘는 양의 바이러스가 배양되고 있습니다. 두꺼운 방벽으로 덮힌 아지트를 폭파하는 것만으로는 괴멸시킬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본드는 근해에 배치되어 있는 영국군의 배로부터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제안하지만 국제 문제를 피하고 싶은 M은 거부합니다.
그후 마들렌과 마틸드를 구출한 본드는 섬을 탈출시키고 자신은 방벽을 열기 위해 관제실로 향합니다. 하지만 여러 방해로 결국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기까지합니다. 모든 사람을 감염시키고 죽을때까지 계속된다는 말을 들은 본드는 마지막으로 탈출에 성공한 마들렌과 대화를 나누고 본드에게로 수중 미사일이 쏟아지게 됩니다. I6본부의 한쪽 방에서는 위스키 글라스를 멤버들이 둘러싸고 본드를 기리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4.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2021), 내맘대로 감상평
마지막으로 죽기전에 마들렌과 마틸드에게 이별을 말할때는 좀 많이 아쉽습니다.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과 딸이 생겼는데 죽는것으로 결말을 맺게되어 유감스럽습니다. 은연중에 해피엔딩을 바랬나 봅니다. 생각없이 본적이 많은데 상실감도 들고 매우 슬픈 끝이라서 좀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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